'안녕' 달샤벳 수빈, "아빠 겨드랑이 털 빗겨 줬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달샤벳 수빈이 아버지를 향한 독특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우희, 아이돌 그룹 B1A4의 바로와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친구의 가슴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고민이 소개되자, 수빈은 “저도 어릴 때 아빠 겨드랑이 털을 빗겨주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 바로는 “B1A4 형들이 턱을 만지는 습관을 아직 못 버렸다. 턱이랑 볼을 만지려고 멀리서부터 다가온다”고 덧붙였다.

[KBS 2TV ‘안녕하세요’.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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