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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자친구가 가슴을 만져 고민인 남자친구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우희, 아이돌 그룹 B1A4의 바로와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친구의 가슴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고민을 들고 나온 고민남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젖꼭지를 만지는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공공장소인 영화관은 물론이고, 학교 수업시간에도 남자친구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졌다. 이에 고민남은 “여자친구가 하도 가슴을 만져서 붓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다”고 말했다.
고민남과 여자친구의 친구들은 “남자친구가 불쌍하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증언해 심각함을 상황을 더했다.
[KBS 2TV ‘안녕하세요’.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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