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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서형이 백진희의 악행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25회 에서 황태후(김서형)는 타나실리(백진희)에게 황각사 방화 사건을 언급했다.
당황한 타나실리는 처음 듣는 소식인양 모른 척을 했지만, 황태후는 "황후가 머무시던 암자에 불이 나 그곳 스님들이 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인데 모르셨습니까"라고 떠봤다.
이에 타나실리는 "대체 누가 그런 극악무도한 짓을 했단 말입니까"라고 말했고, 황태후는 "누구 소행인진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하늘에서 큰 벌을 내리실 겁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자신의 악행이 발각될까 두려워진 타나실리는 안절부절 못했고, 이에 서상궁(서이숙)은 "고정하소서. 황각사 일은 태후가 절대 알아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안심시켰지만 타나실리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황태후는 이어 장순용(김명국)에게 "황후가 불임 치료를 받았다 했는가?"라고 물으며 "황각사의 방화사건을 은밀히 알아보게. 황후의 행동으로 보아 분명 그 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네"라고 의심의 날을 세웠다.
[백진희의 악행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한 김서형. 사진 = MBC '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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