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22.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것으로,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기황후'는 시청률 20%를 돌파한 후 잠시 주춤한 듯 보였지만 최근 들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지난 21일 방송분 보다 1.6%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역시 지난 21일 방송분 보다 0.5%P 하락한 5.5%를 기록, 월화극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