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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한국 연예인과의 과거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설특집 녹화는 '제2의 고향'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하일과 아들 하재익,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 방송인 파비앙, 콩고 왕자 출신 난민 욤비 부자, 아비가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 아비가일은 곱게 땋은 머리와 고운 한복 자태로 등장해 남성 게스트들을 감탄케 했다.
아름다운 아비가일의 모습에 MC들은 "혹시 만난 연예인도 있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잠시 당황한 듯 한 모습을 보이던 아비가일은 "잠깐 만났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파라과이 미녀 아비가일의 이야기가 공개될 '세바퀴'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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