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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Jr.(주니어)에 이어 JB와 영재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갓세븐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주니어, 영재, JB가 신종플루에 걸렸다.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멤버 7명중 3명이 연달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갓세븐은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JYP 측은 멤버들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아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동 중이다.
[갓세븐 영재(왼쪽)와 JB. 사진 = JYP]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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