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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케이블채널 SBS funE '패션왕 코리아'의 마지막 경연에 가수들이 출동한다.
28일 SBS funE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걸그룹 달샤벳, 나인뮤지스, 힙합그룹 MFBTY(타이거JK, 윤미래, bizzy) 등은 내달 2일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 마지막 경연에 등장해 특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그간 디자이너들이 '패션왕 코리아'에서 보여줬던 히스토리 의상들을 스페셜 모델들이 입고 런웨이를 펼치게 된다. 특히 "보라를 위해 런웨이 무대에 서겠다"고 약속한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함께 보라의 모델로 서 공약을 지킨다.
제국의 아이들과 함께 나인뮤지스는 보라, 이주영 디자이너 팀 특별 무대를 위해 모델로 등장해 파워풀한 런웨이를 펼친다. 여기에 MFBTY가 지원사격에 나서 강한 비트의 신나는 음악을 더할 예정이다.
또 김나영, 정두영 디자이너 팀은 가수 BMK를 동원해 보사노바 풍의 달콤한 사랑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BMK의 사랑스러운 노래에 맞춰 상큼 발랄한 달샤벳과 신인가수 제이준이 색다른 런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들의 지원 사격으로 풍성함을 더한 '패션왕 코리아' 마지막 경연은 내달 2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패션왕 코리아' 마지막 경연에 출연한 걸그룹 ?퓨??나인뮤지스-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BMK-MFBTY. 사진 = SBS funE 제공]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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