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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피카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피카는 27일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가 음원차트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60~70년대 흑인 음악에 모티브를 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누구든지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를 진지한 표정이 더해져 살짝 코믹스럽기도 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지난 활동인 ‘투나잇(Tonight )’ 당시 참여했던 감독 룸펜스가 맡아 화려한 색감과 스피카의 다양한 매력을 끌어냈다는 평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티저는 지난 주말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 현재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상쾌한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1일 MBC ‘쇼!음악중심’서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걸그룹 스피카. 사진 =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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