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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유명 쉐프 레이먼킴이 아내인 배우 김지우가 주방에 못 들어오게 한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28일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집에 가면 주방 근처에도 안 간다. 물 마시러 갈 때 빼고는 거의 가지 않는다. 주방에도 내 물건보다 아내의 물건이 더 많다. 아내가 요리를 잘 하다 보니 주방에는 못 오게 한다”며 “아내가 나보다 요리를 잘 한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먼킴은 가장 맛있게 먹은 아내의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호박전이다”며 “찌개도 잘 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쉐프 레이먼킴.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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