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사람을 위로하는 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을 위로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개 한마리가 울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 자신의 머리를 기대고 있다. 사진 속 개의 이름은 샌더로 주인은 샌더가 눈이 멀어 입양을 결정했다.
입양 후 샌더의 특별한 능력을 알고 놀랐다고. 바로 사람을 위로하는 능력을 지닌 것. 샌더는 눈동자가 없어 감각으로 사람들의 고통을 느끼고 위로를 한다. 현재 샌더는 심리적 고통에 휩싸인 여성을 위로하는 전문견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으로 위로가 된다" "정말 특별한 능력을 가졌네"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는 것도 힘든데" "대단한 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람을 위로하는 개'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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