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성준, 김소연에 달콤한 사랑고백 "다 막아줄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의 성준이 김소연에게 달달한 사랑고백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주완(성준)은 신주연(김소연)이 홀로 술을 마신다는 것을 알고 단숨에 가까운 술집으로 향했다.

주연은 이민정(박효주)가 조기 폐경이 될 것 같다고 말했지만 딱딱하게 업무적인 이야기를 이어가 ‘갑각류’라는 말을 들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했지만 내심 그 말이 신경 쓰였던 주연은 단골 술집을 찾아 술잔을 기울였다.

이 모습을 본 주완은 “누가 당신을 다치게 하려고 하면 다 막아 줄게”라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이어 “느끼해도 참아 잊어버릴까봐 그 때 그 때 말해주는 거니까”라고 달콤한 사랑고백을 전했다.

[배우 김소연, 성준.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