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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바닷물 세수를 하고 독특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농구팀 멤버들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날 ‘예체능’ 팀은 바닷가 세수를 두고 바닷가에 모여 가위바위보 내기를 했다. 마지막에 남은 최강창민과 이혜정의 가위바위보가 진행됐고, 결국 최강창민이 져 바닷물 세수를 하게 됐다.
최강창민은 자신이 속한 동방신기의 신곡 ‘섬씽(Somethig)’을 신청했고, 바닷물로 질주했다. 세수를 마친 최강창민은 “이렇게 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바닷물에게 귀싸대기를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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