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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지석이 딸을 낳겠다는 일념으로 복분자주를 들이켰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농구팀 멤버들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고된 훈련 프로그램을 마치고 식당에서 고창의 특산품인 장어와 복분자주를 먹게 됐다. 이날 서지석은 장어를 먹던 중 “와이프가 보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호동이 “오늘 서지석 주니어 탄생하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서지석은 “2세를 계획하고 있다. 딸 낳기 프로젝트”라고 답하며 복분자주를 원샷했다.
이어 서지석은 줄리엔 강이 남긴 복분자주에 눈독을 들였고, 한 잔 더 들이킨 후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만족감을 표했다.
[배우 서지석.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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