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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전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를 만나게 해 준 오작교는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다. 1990년생 말띠인 세 사람은 평소에도 친목 모임을 자주 이어올 정도로 친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FM4U '푸른 밤' DJ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유비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KBS 2TV 드라마 '착한 남자',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열애설이 불거진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왼쪽)과 배우 이유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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