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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샤이니 멤버 종현(24)과 배우 이유비(24)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종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종현은 지난해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DJ 최화정이 멤버들의 이상형을 묻자 종현은 "난 애교가 많고 살짝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10년 KBS JOY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 출연 당시 배우 신세경과 이민정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지면을 통해 "종현과 이유비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예전부터 이유비와 종현이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며칠 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두 사람이 친한 건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유비씨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구 모임에서 만나는 한명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종현과 이유비(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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