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임세미, 깜찍한 새해인사 "복 많이 받으소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임세미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은혜황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임세미가 28일 트위터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세미는 "갑오년 구정이 다가오네요! 은혜 절 받으시고 2014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란 새해 인사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제왕의 딸, 수백향'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임세미는 극 중 황후 복장을 한 채 시청자들에게 절을 올리고 있다. 또 귀여운 황후에 어울리는 '복 많이 받으소서!'라는 메시지를 환한 미소와 함께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임세미. 사진 = 임세미 트위터, 토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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