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중화권 스타 주윤발이 1400억에 이르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지하철에서 포착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중국 SNS에는 홍콩의 지하철을 이용 중인 주윤발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주윤발은 검은색 상·하의와 백팩 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의 자산은 14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 8채의 빌라와 저택 등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 땅값이 비싼 홍콩이기에 주택의 시가만 합쳐도 10억(한화 약 1380억원) 홍콩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주윤발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며 직접 시장에서 생활용품을 살 뿐 아니라 대중교통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린 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인해 중학교를 졸업한 뒤 온갖 아르바이트 등을 했던 주윤발은 재산의 99%를 기부한다고 선언해 귀감이 된 바 있다.
[주윤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