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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성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수년간 루게릭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이성재의 아버지 이강태(82)옹은 2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부친상을 당하게 된 이성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성재가 그간 천안에 있는 순천향대병원에서 지극정성으로 아버지 병간호를 하며 활동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6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일이며 장지는 이천시 선산 성남영생원이다.
[배우 이성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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