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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김민율이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로 꼽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설날 세배 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2,570표 중 1,612표(62.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1위는 '후요미' 윤후였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는 어른들까지 반성하게 하는 순수한 생각과 언행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2위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397표(15.4%)의 지지로 이름을 올렸다. 또래 아이답지 않은 풍부한 어휘력과 귀여운 말투로 화제를 모은 김민율은 형 김민국에 이어 '아빠 어디가' 2기에 합류했다.
또 3위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뽑혔고,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등이 뒤를 이었다.
[윤민수·윤후 부자(왼쪽)와 김성주·김민율 부자.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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