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짝’의 여자 2호가 배우 정우성을 닮은 남자 6호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29일 밤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 2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꼽았던 정우성 닮은꼴인 남자 6호가 등장하자, 기쁜 기색을 비쳤다.
그는 첫인상에서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숙소에 돌아와 여자 1호에게 남자 6호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며 “알아서 옆구리 좀 찔러. 온니(Olnly) 정우성”이라며 엄지를 들었다.
이에 여자 1호는 “도와줄게”라고 엄지 손가락으로 화답했다.
[‘짝’에 출연한 여자 2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