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골드미스' 여자 3호, 한가인 닮은꼴로 애정촌 '들썩'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짝’의 여자 3호가 배우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애정촌을 들썩이게 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짝’은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자 2호는 자신을 소개하며 “케이블계 한가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별명 중엔 반가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여자 3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얼굴형이 한가인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 3호를 본 애정촌의 남자들은 “한가인 닮은 분 어디 갔냐”고 놀리기도 했지만, 여자 3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짝’에 출연한 여자 3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