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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기웅이 최고의 꽃사위로 선정, 기쁨의 맷돌춤을 췄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기웅, 노민우, 서프라이즈 서강준, 손호준, B1A4 바로가 출연했다.
이날 박기웅은 최고의 꽃사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첫인상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박기웅은 음식 먹기, 개인기, 로맨티스트 면모 등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 후에도 변함없이 1위를 차지했다.
박기웅은 총 10표이 지지를 얻었다. 손호준 역시 10명의 지지를 받은 듯 했으나, 박기웅은 "손호준씨는 9명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우승을 확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기웅은 현재의 기쁨을 담은 맷돌춤을 춰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기웅.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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