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오만석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 이태란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이타란과 오만석이 참여해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이태란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오만석은 이태란의 첫인상에 대해 "이태란과 작품 하게 될 때 자격지심 있었다. 이태란은 최고의 스타가 아닌가. 난 올라가려다가 주춤한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태란에 대한 매력에 대해 "여자로서 매력있다. 자기 남자한테만큼은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가 아니다. '뿌잉뿌잉'도 할 만한 매력 있는 여자다"라며 이태란을 칭찬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만석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절친 이선균과의 스토리, 딸에 대한 이야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태란과 오만석(오른쪽).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