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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종혁이 3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논의 중이다.
이종혁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3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영화 '실종2-이기적인 유전자'(가제)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혁이 '실종2-이기적인 유전자'에 출연할 경우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지난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의 한국 더빙을 맡긴 했지만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치는 건 지난 2011년 영화 '푸른 소금'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09년 개봉된 영화 '실종'의 바통을 이어 받은 '실종2-이기적인 유전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용의주도 미스신', '황구' 등의 메가폰을 잡은 박용집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배우 이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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