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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짝' 67기의 프로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자 2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 67기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981년 생인 여자 2호는 성공한 사업가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2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9살 이후부터는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에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연봉을 묻는 질문을 받자 바로 "연봉이 얼마가 되면 많이 버는 것 같냐"고 되물었다.
제작진이 1억을 언급하자 여자 2호는 "내가 26살 때부터 그 연봉을 벌었다. 지금은 그거보다 조금 더 번다"고 답했다.
또 "누가 봐도 멋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배우 정우성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여자 2호.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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