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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무성욕자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허지웅의 성욕이 입고(?) 됐다는 소식이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 중 점점 스타일리시하게 변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화두에 올랐다
성시경은 "허지웅의 외모가 점점 괜찮아 지고 있다. 마치 부잣집 아들 같다"며 허지웅의 외모변화에 대해 극찬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정상적으로 성욕 돌아온 것?" 이라며 묻는 등 3MC는 모두 한 마음으로 허지웅의 '성욕 입고' 소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사실 허지웅을 보면) 약간 짠한 느낌이 있다"라며 '허지웅의 발전한 외모에 대한' 색다른 견해를 내놓았다. 신동엽은 허지웅의 외모변화가 짠한 이유를 '바짝 세운 헤어스타일'로 꼽으며 익살스러운 멘트로 좌중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지웅의 성욕 입고 고백은 오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허지웅.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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