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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손요가 2세 계획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SMS '다시보고 싶은 화제의 인물' 특집으로 김희아, 이왕표, 욤비 토나, 손요, 이상벽, 이재포가 출연했다.
2013년 4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손요는 "남편한테 정말 미안한 게 결혼하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바빠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교수도 하고 있고, 중국어로 2시간짜리 라디오 DJ도 맡고 있어서 집에 가면 거의 새벽 1시다. 주말부부 비슷하다. 그래서 깨를 많이 못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2세) 계획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손요.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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