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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민호가 풋살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30일 오후 5시 30분 MBC 2014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방송된다.
민호는 풋살 예선 A팀과 D팀의 경기에서 많은 슈팅을 날리며 활약했고, A팀 소속 민호는 엑소 루한과 함께 빠른 공격을 펼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에서 루한은 전반전 첫 골을 성공시켰고, 민호는 뒤이어 역전골을 터뜨리며 A팀 대표 체육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MC 이병진과 풋살 해설위원 이창환은 "샤이니 민호는 브라질 월드컵에 나갈 수준"이라며 만능체육돌 민호의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아육대'는 30일 오후 5시 30분, 31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된다.
[샤이니 민호(왼쪽).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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