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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31일 갓세븐의 데뷔 앨범 'Got It?'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더 글로밍(The Gloaming)과 Csemer Boglarka(보기)가 차지했다.
최근 타이틀곡 'Girls Girls Girls'(걸스걸스걸스)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갓세븐은 마샬아츠 트릭킹 등을 통해 고난도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단시간 내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거대 팬덤을 형성했다.
갓세븐은 이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빌보드 차트에 까지 이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해외 유명 음반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에 있다. 갓세븐은 최근 ‘Girls Girls Girls’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치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 갓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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