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 달성 '명불허전 체육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민혁)이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민혁은 30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 남자 높이뛰기 대결에서

이날 이민혁은 180cm를 단숨에 뛰어넘으며 빅스타의 성학과 경쟁했다. 그 결과 민혁이 185cm 넘기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지난 2012년 7월 틴탑 멤버 니엘이 세운 173cm을 무려 12cm나 경신하는 기록 최고 기록이다.

특히 이민혁은 부상으로 인한 인대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육대' 신기록을 달성해 박수를 받았다.

[아육대 높이뛰기 신기록를 달성한 이민혁. 사진 =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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