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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멤버 3인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은 신예 아이돌그룹 갓세븐은 언제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까.
1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니어, 제이비, 영재가 신종플루에 걸려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라 확실히 나았다는 판정을 받기 전에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상당 부분 회복 중에 있다고 들었지만 활동을 해도 된다는 확진이 나오기 전까지 세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되찾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다만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은 멤버들에 한해 2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소화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지난달 25일 갓세븐 멤버 전원이 참석한 사전녹화 분량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이돌그룹 갓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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