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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애완견 양갱이의 팬카페가 개설됐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양갱이 팬카페'라는 이름의 카페가 개설됐다. 해당 카페는 회원수가 3500명을 넘어서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양갱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양요섭의 애완견이다.
해당 방송에서 양요섭은 "이름은 양갱이고, 태어난 지 4개월이 됐다. 가수 지나의 토끼를 잠시 맡아 키운 이후로 반려동물은 못 키우겠다 생각했었는데, 펫샵을 지나다 이 아이를 발견하고 고민 끝에 키우게 됐다"며 양갱이를 소개했다.
이어 양요섭은 양갱이에게 자신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려 하는 등 애완견 초보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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