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축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27)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미국 클리블랜드 지역 최대 언론인 '플레인 딜러'는 11일(한국시각) "마이클 브랜틀리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브랜틀리가 4년간 받을 총액은 2500만 달러(약 268억원). 이번 계약은 2017시즌 후 마무리되지만 구단 옵션이 걸려 있어 구단이 원할 경우 브랜틀리와의 계약은 1년 더 연장된다.
좌투좌타인 브랜틀리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밀워키가 클리블랜드에서 CC 사바시아를 영입하면서 맷 라포타, 잭 잭슨, 랍 브라이슨과 함께 추후 1명의 선수를 추가로 내주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때 추가로 보낸 선수가 바로 브랜틀리였다.
브랜틀리는 2009년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2012년까지 추신수와 함께 클리블랜드 주전 외야수로 활약한 브랜틀리는 지난 해 타율 .284 10홈런 73타점 17도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바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