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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 스노보드 기대주 이광기(단국대)가 예선 1조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이광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파크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1조서 69.50점을 획득, 경기를 치른 20명 중 11위에 올랐다.
1차시기에서 27.00점을 획득, 참가 선수 20명 중 16위에 그쳤던 이광기는 2차시기에서 69.50점을 받았다. 2차시기 6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차시기와 견줘 무려 42.50점을 끌어올렸다. 순위도 5계단이나 올랐다. 이광기는 김호준(제일제당)이 출전하는 예선 2조 결과에 따라 준결선 진출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예선 1조 1위는 히라노 아유무(일본, 92.25점)가 차지했고, 크리스티안 할러(83.75점), 다비드 하블루첼(이상 스위스, 81.00점)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광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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