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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의 결혼식에 전 여자친구인 바네사 파라디를 초대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6일(현지시각) "조니 뎁이 전 여자친구인 바네사 파라디를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헤어진 후에도 좋은 친구로 서로를 존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14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한 바 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으며, 지난 2012년 결별 후 엠버 허드와 교제를 시작했다.
한편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한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차례 결별을 하기도 했지만, 재결합 했으며, 최근 엠버 허드의 손에 약혼반지가 포착되면서 조니 뎁과의 약혼한 사실을 알려졌다.
[조니뎁(왼쪽)과 바네사 파라디. 영화 '투어리스트'. 사진 = 영화 '하트브레이커'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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