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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의 ‘역대급’ 걸그룹이 데뷔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JYP가 꽁꽁 숨겨둔 6인조 걸그룹은 2월말 베일을 벗는다. 2월말 티저 사진 및 영상 등을 공개하고 3월초부터 본격적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 걸그룹은 장기간 JYP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왔으며 실력과 미모 모두 겸비한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역대급’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중국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선미의 신곡 ‘보름달’ 랩피처링을 맡았던 뉴페이스 레나도 이 그룹 멤버다.
이에 대해 JYP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갓세븐(GOT7)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치른 후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고 걸그룹 역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보컬을 위주로한 보이그룹 파이브 라이브(5Live)도 올해 안에 데뷔할 예정이다. 파이브 라이브는 지난해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OST ‘러블리 걸(Lovely Girl)’에 참여하기도 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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