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치명적 옴므파탈 화보 공개 '중국도 홀렸다'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패션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박해진 소속사 측은 17일 박해진의 중국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수많은 러브콜과 연이은 CF, 화보 촬영으로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박해진은 중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 2014 S/S 화보를 통해 옴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에서 박해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남성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한편, 치명적인 옷 맵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해 자신만의 세련미를 드러냈다. 그레이 수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낸 박해진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해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이자 형인 재경(신성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완벽하게 기억상실을 연기하는 한편, 신성록의 허를 찌르는 등 소름 돋는 활약으로 '휘코난'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박해진. 사진 = 서원전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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