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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마틴 스콜세지'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오랜만에 마피아 영화팬이 기대할 만한 영화가 나올 전망이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로버트 드 니로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고 자신과 알 파치노, 조 페시가 주연하는 갱 영화 '아이리쉬맨(The Irishman)'이 곧 탄생할 전망이라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드 니로가 오래전에 기획했던 이 영화를 현재 작업중이라고 전했다.
로버트 드 니로는 최근 뉴욕서 열린 한 출판행사에 참석, "지난 수년동안 이 작업에 매달려 왔다. 우리들은 곧 이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해, 수년간 이 작품을 기다려온 갱스퍼팬을 기쁘게 했다.
드 니로는 "영화는 찰스 브랜트의 'I Heard You Paint Houses'를 기초로 한 것"이라며 "지미 호파와 조 갈로를 살해했다고 고백한 한 갱의 이야기"라고 설명한 뒤 "내가 이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미 호파는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전미 트럭노조 위원장으로 1975년 의문사한 노조와 갱세계의 실력자. 조 갈로는 '크레이즈 조'라는 별명으로 불린 희대의 마피아 행동대장이다.
로버트 드 니로는 마틴 스콜세지와 상호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는 사이. 둘은 1973년 '비열한 거리'부터 '택시 드라이버' '뉴욕 뉴욕' '좋은 친구들' '케이프 피어' '카지노' 등 수많은 영화를 같이 했다. 드 니로는 또 스콜세지, 조 페시와 함께 마피아 영화 수작인 '좋은 친구들'을 함께 찍었다. 드 니로는 알 파치노와 '대부 2'에서 마피아 보스 부자를 연기했으며 나중 조직과 경찰, 적으로 나오는 '히트'에서도 연기경쟁을 펼쳤다.
마피아 영화의 최강점이 있는 이들 '판타스틱 4'가 어떤 갱스터 무비를 내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진 = 알 파치노(왼쪽), 로버트 드 니로.(영화 '히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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