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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후배그룹 엑소 수호, 백현의 응원을 받았다.
서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쁜데도 이렇게 응원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 훈훈한 수호 오빠와 귀여운 백현이와 함께! 아이고~ 서연우 행복합니다!”라며 “으르렁으르렁~ 자랑스럽고 멋진 후배들 엑소 홧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현은 수호와 백현 사이에서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수호와 백현은 각각 엄지 손가락과 브이를 그리며 개성 있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자 주인공 연우 역을 맡아 공연 중이며, 수호와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엑소 그리팅 파티 인 재팬 헬로(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가운데)와 그룹 엑소 수호(왼쪽)와 백현. 사진출처 = 서현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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