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강현이 4살 어린 전지현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매니저로 출연한 김강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강현은 "제가 1977년생이고 전지현 씨가 1981년생이니까 4살 차이 난다. 4살 오빠다"며 "그냥 현장에서도 '송이 누나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호칭이 누나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현은 동안 콤플렉스에 대해 "배역을 맡을 때도 외모가 크게 작용을 한 것 같아 지금은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배우 김강현.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