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최종적인 꿈은 학교 세우는 것"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자신의 꿈을 공개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패션잡지 '아레나' 3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레나'의 창간 8주년을 기념하며 'A'라는 로고 속에서 포즈를 취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주도해 쉽게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이돌이라는 아이콘이 닿을 수 있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려 한다"며 "최종적으로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사진 = '아레나'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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