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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현미가 15살 연하 남자친구 이야기에 진땀을 흘렸다.
현미는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녹화에서 15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 이휘재는 "남녀노소 젊음의 비결은 사랑이다"고 말하며 현미의 15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또 이휘재는 이경실에게 들은 에피소드까지 더했다.
이휘재에 따르면 이경실이 목욕탕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목욕하는 현미를 보고 "왜 이렇게 즐겁게 때를 미세요?"라고 묻자 현미는 "오늘 남자친구랑 데이트 있는 날"이라고 답했다.
이휘재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현미는 얼굴에 땀이 맺히는 등 수줍어하는 소녀의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현미, 신유, 홍록기, 최할리, 문영미, 심현섭, 에이핑크, 인피니트, 타이니지,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3월 2일 오전 8시 5분 방송된다.
[15세 연하 남자친구 언급한 현미.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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