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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시후의 조기 복귀가 뜨거운 감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은 28일 마이데일리에 "다음 주 상정된 안건에 박시후 복귀와 관련한 사항은 없다. 박시후와 관련한 안건에 대해서는 들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연예인지망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었다. 이후 진실 공방이 불거졌으나 5월 A씨가 고소를 취하하며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 받았다.
그는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을 제안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복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이날 박시후 측은 중국 영화 스케줄을 이유로 들며 출연을 고사했다.
[배우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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