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윤형빈, 'SNL코리아 5' 첫 게스트 확정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5의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8일 윤형빈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격투기 대회 TKO승으로 화제를 모은 윤형빈이 'SNL코리아'에 게스트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tvN 측도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SNL코리아' 새 시즌에 윤형빈, 미녀 파이터 송가연, 격투기 선수 서두원 등이 특별출연 한다"며 "콩트 도전은 물론, 생방송 무대에도 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시즌5 첫 방송에는 배우 박광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SNL코리아'의 새 시즌 첫 회는 3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윤형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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