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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배우 류승주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오마베' 방송 말미에는 새 가족으로 합류하게 된 리키김 가족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리키김은 자신을 '정글의 사나이', '몸짱'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내 류승주와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이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어 아이들이 등장하자 분위기는 바뀌었다. 리키김은 10분에 한 번씩 돌발상황을 만들어내고 우는 아이들을 보며 "육아는 전쟁이다"라고 허탈한 웃음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키김 가족이 출연하는 '오마베'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배우 리키김(두 번째)의 가족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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