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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영하가 자신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영하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영하는 시계, 카메라, 그림 등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히며 "술을 먹으면 지인들에게 나눠줄 때가 있다. 가까운 지인들인데 뭐가 아깝겠냐"고 말했다.
이어 상금 5000만원을 받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예전에 노래를 잘하면 금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사전에 그걸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금을 땄다. 그래서 나눠줬다"고 회상했다.
이밖에 이영하는 JTBC '님과함께'를 통해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전 농구선수 박찬숙과의 가상 결혼생활에 대해 "가상이지만 배우는 게 있더라"며 "난 아들만 둘인데, 박찬숙 씨 딸 효명이가 살갑게 굴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배우 이영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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