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본고장의 치어리딩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SK 나이츠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스의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타일러 주니어 대학(Tyler Junior College) 치어리딩팀을 초청 축하공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클 멧케 타일러 주니어대학 총장은 지난 10일 경주대와 학사교류협정을 맺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입국한 치어리딩팀은 이날 하프타임에 치어리딩 본고장의 화려한 모습을 SK 홈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텍사스주에 위치한 타일러 주니어 대학은 1926년에 설립된 주립대학으로 현재 1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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