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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육중완이 아침부터 1131칼로리의 고열량 식사를 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칼로리 아침식사를 폭풍 흡입하는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어나자마자 냉장고를 뒤적거리던 육중완은 냉장고 속에서 온갖 재료들을 꺼냈다. 이어 "아침은 간단하게 먹겠다"며 오므라이스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육중완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즉석 밥 두 개와, 달걀 두 개, 즉석 카레, 당근, 양파, 소시로 카레 오므라이스를 뚝딱 만들었다.
하지만 간단하게 먹겠다는 육중완과의 말과는 다르게 그가 만든 카레 오므라이스는 최소 1131칼로리. 그럼에도 육중완은 이를 아랑곳 않은 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1131칼로리의 고열량 식사를 한 육중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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