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SK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을 폭발했다.
최정은 22일 인천 두산전서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최정은 두산 선발투수 이재우에게 볼카운트 2B2S에서 140km짜리 6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홈런을 쳤다. 최정은 21일 인천 LG전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SK는 최정의 솔로포에 힘입어 3회말 현재 3-0으로 앞섰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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