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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무서운 가창력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2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정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임창정은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폭풍 가창력이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5년 만에 발매하는 그의 12집 타이틀곡으로 흔한 유행가처럼 이별의 아픔을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투하트, 포미닛, 임창정,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비투비, 백퍼센트, 베스티, 박수진, 씨클라운, 소리얼, 태원, 소년공화국, 손헌수, 홍대광, 팀버&임정희, 멜로디데이,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가수 임창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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